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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그녀들’ 나무 심기로 고향 사랑 실천
재경남해군향우회 여성협의회 왕벚나무 80주 기증 및 식목행사
기사입력: 2020/04/08 [18:28]
박도영 기자 박도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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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남해군향우회 여성협의회가 지난 3일 300만 원 상당의 수목을 남해군에 기증하고 직접 고향 남해를 찾아 식목행사를 가졌다.



재경남해군향우회 여성협의회(회장 탁연우)가 지난 3일 300만 원 상당의 수목을 남해군에 기증하고 직접 고향 남해를 찾아 식목행사를 가졌다.


남해군 설천면 비란리 해안도로변(비란리 1119번지)에서 개최된 식목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장충남 남해군수 등 관계자 6명과 재경남해군향우회 여성협의회 탁연우 회장을 비롯한 6명의 회원들과 재경남해군향우회 구덕순 회장이 참여해 기증한 왕벚나무 80주를 직접 심으며 아름다운 고향 보물섬 남해를 가꾸는 데 힘을 모았다.


이번 식목행사는 2013년부터 벚나무를 기증받아 실시한 식목행사에 이어 7번째(기증 8번째)로 이루어진 행사로 남해군의 주요 관광자원인 설천면 비란리 해안도로에 기존 가로수와 연계해 왕벚나무를 식재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보물섬 후손들에게 물려 줄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로 실시됐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이번 수목기증 행사가 다른 지역 향우들도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수목기증 및 식목행사를 위해 고향에 찾아와 주신 여성협의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탁연우 회장은 “고향과 향우들을 위해 좋은 일들을 계속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매년 식목행사를 추진해 지속적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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