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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형 도시외교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글로벌 네트워크 도시 브랜드 강화로 세계 무대 진출”
기사입력: 2020/06/02 [14:55]
구성완 기자 구성완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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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민선7기 출범 이후 국제 자매우호도시 확대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우리 시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시정 역점시책인 경제부흥 실현을 위해 글로벌 도시외교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흥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기업의 해외 진출 발판 마련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도시외교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19년 6월 유럽 최대의 첨단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된 독일의 대표적인 공업 도시 드레스덴과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해 과학기술교류를 통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경제, 문화,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지역기업이 필요로 하는 원천기술을 확보해 미래지향적 창조경제 활성화에 기여했고, 유럽 시장 진출기회 마련, 한독 기술센터 개소 성과를 달성하며, 재료연구소가 원으로 승격하는 발판을 만들었다.


2019년 9월에는 중국 사천성 면양시와 우호 협약을 체결하며 중국과의 과학기술산업 분야 교류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양시간 첨단산업 교류 확대의 플랫폼을 구축하기도 했다.


경제교류 확장 노력에 더 나아가 2019년 11월에는 미국 문화예술의 중심지이자 세계 최고의 의과대학인 존스홉킨스 병원이 소재한 볼티모어와 우호협약을 체결했다.

 

존스홉킨스 병원과 의료 기술협력을 통해 최고 수준의 의료기술을 시정에 접목한 AI 기술기반 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양 기관의 공동의료 연구는 코로나로 인해 공공의료에 대한 체계적 모델이 필요한 지금 시점에 핵심적인 교류사업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서정국 자치행정국장은 “올해는 통합 10주년을 맞아 대내외적으로 우리 시의 도시외교 현황과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지난 5월 청사 내 유휴공간 도시외교 갤러리 홀을 조성했다”며 “관내 거주 외국인들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통합 창원시 외국인 여행기 방송 프로그램인 ‘창원클라쓰’가 6월부터 7월까지 방송될 계획이며, 9월에는 통합 10년간의 도시외교 성과를 집대성한 ‘도시외교 백서’도 발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창원시는 몽골, 인도, 터키 등 새로운 기회의 영역으로 도시교류를 확장하고, 나아가 창원형 도시외교 시스템 구축을 통해 창원시의 글로벌 도시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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