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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10월 9일 개막 확정…月경기 부활로 ‘에브리데이 농구’ 실현
기사입력: 2020/06/02 [15:12]
권희재 기자/뉴스1 권희재 기자/뉴스1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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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2020-21시즌 개막 일정이 확정됐다. 뉴스1 제공


프로농구 2020-21시즌이 한글날인 오는 10월 9일 개막한다. 월요일 경기 부활로 ‘에브리데이 농구’를 실현했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개최해 차기 시즌 일정을 확정했다. 10월 9일 개막하는 정규시즌이 2021년 4월 6일 마무리되는 일정이다.


10월 9일에는 3경기가 열린다.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와 울산 현대모비스가,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원주 DB와 서울 삼성이,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안양 KGC와 인천 전자랜드가 만난다.


금요일인 10월 9일은 한글날로 공휴일이다. 개막일 3경기를 시작으로 다음날인 토요일 10일에 4경기, 일요일 11일에 3경기가 배치됐다. 연휴 기간 동안 프로농구 초반 흥행에 불을 댕길 수 있는 일정이다.


이번 시즌에는 2014-15시즌 이후 6년 만에 월요일 경기가 부활한다. 지난 시즌 ‘화~목요일 1경기, 금요일 2경기’ 체제에서 ‘월~금요일 1경기’ 체제로 변경된 것. 이로써 이번 시즌 프로농구는 매일 경기가 열린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3~4경기씩 개최된다.


KBL 관계자는 “평일 경기의 경우 동 시간대 2경기가 열리는 것보다 매일 한 경기씩 개최해 경기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 월요일 경기를 부활시켰다”며 “이른바 ‘에브리데이 농구’로 팬들에게 농구가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아직 경기 시간 등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KBL은 경기장 대관 등 구단별 상황을 파악한 뒤 최종 일정을 조만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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