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회
허성무 창원시장, 민선7기 전반기 직무수행평가 65.9% ‘잘하고 있다’
가장 잘하고 있는 분야로 “환경” 꼽아, 경제 분야도 4.7%에서 5.7%로 증가
기사입력: 2020/07/09 [16:41]
전병칠 기자 전병칠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    출범 2주년을 맞은 허성무 창원시장의 민선7기 사람중심 시정변화에 대해 시민 70.3%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범 2주년을 맞은 허성무 창원시장의 민선7기 사람중심 시정변화에 대해 시민 70.3%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전문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시정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10명 중 7명이 ‘허성무式 사람중심 시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허성무 시장의 전반기 직무수행평가에 대해 시민 65.9%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해, 민선 7기 1년 반 만에 시민 긍정평가가 12.6%p 상승했다.

 

이 같은 결과는, 기존 토건·개발 중심에서 ‘사람 중심의 시정 패러다임’으로 전환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챙기는 허성무式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와 만족도가 매우 높아진 것이란 분석이다.

 

올해 상반기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만족도에서도 91.9%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으며, 일본수출규제, 코로나19 사태 등 국가적 위기 때마다 발휘한 시 위기대응능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전부터 선제적으로 생활 방역을 추진해 감염병 추가 확산을 최소화했고, 4차례에 걸친 창원형 비상경제대책을 추진하는 등 전례없는 위기상황에도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 

 

또한, 지난해 일본수출규제에 따른 위기를 기회로 삼아 올해 4월 재료연구소의 한국재료연구원 승격을 이룬 바 있다. 

 

시 정주여건 변화에 대한 응답으로는 시민 90.4%가 “시가 다른 지역보다 살기가 좋거나 비슷하다”고 긍정적인 답변을 내린 반면 “다른 지역보다 살기가 나쁘다”는 응답은 7.4%에 그쳤다. 

 

삶의 여건 개선여부에 대한 응답 역시 8.2%p 상승한 47.1%가 “향후 지금에 비해 더 좋아질 것”이라고 답해 낙관적 전망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스마트선도산단 선정,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등 제조업 혁신을 통한 지역산업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정상화 등 해묵었던 현안과 지역민의 오랜 숙원 해결에 따른 인식변화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시가 가장 잘하고 있는 분야는 환경(22.7%), 복지(19.8%), 도시정책(17.9%) 순으로 나타났다.

 

海맑은 마산만 만들기 프로젝트, 미세먼지 개선 6+4 대책 등 환경정책을 추진한 결과, 개선이 어려울 것이라는 주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최근 각종 환경지표가 획기적으로 개선된 것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경제분야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5.7%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추세로, 최근 재료연구소 한국재료연구원 승격, 무인선박 규제자유특구 지정, 방산혁신클러스터 선정 등 신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발전 기대감이 상승한 것으로 해석된다.

 

주민 소통 노력에 대한 응답에서는 시민 71.4%가 “창원시가 정책 추진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답했다. 

 

향후 중점을 두어야 할 분야로는 경제(52.5%), 복지(14.9%), 환경(11.5%) 순으로, 경제 분야가 가장 높았다. 

 

허 시장은 이번 시민만족도 조사 결과를 접한 뒤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는 한편, 미흡한 부분은 면밀히 분석해 향후 개선하도록 하겠다”며 “당장 눈앞의 성과와 평가에 안주하기 보다는 미래세대를 위해 앞으로의 10년을 내다 보고, 시민이 보다 더 행복한 창원을 만들기 위해 더 속도를 내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시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시민 1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5일~26일 유선전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53%p다. 

전병칠 기자 전병칠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