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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안의초, 전교생 가방안전덮개 활용 캠페인 실시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 나날이 높아져
기사입력: 2020/07/09 [12:44]
한태수 기자 한태수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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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 안의초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및 교통안전 홍보를 위해 ‘가방안전덮개 활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함양 안의초등학교(교장 정은남)는 7월을 맞이해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및 교통안전 홍보를 위해 ‘가방안전덮개 활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가방안전덮개는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30km’ 표시가 시각적으로 극대화돼 있어 어린이들의 안전보행을 돕고, 운전자로 해금 스쿨존에서 안전속도를 준수하도록 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남도교육청에서 전 학생에게 배부해 준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아침시간에 쫓기다 보면 미처 못챙기거나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전 교직원 협의끝에 가방안전덮개 활용 캠페인을 펼치기로 한 것이다.


이 캠페인은 매일 아침 열화상카메라로 발열체크를 하고 있는 중앙현관에서 가방안전덮개를 착용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칭찬과 함께 상품교환권을 배부하고 소정의 상품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첫날에는 10명남짓 해 왔는데 일주일만에 60명 이상으로 늘어나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율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안의초 4학년 박모 학생은 “아침에 가방안전덮개를 챙기는 것이 조금 불편하기는 한데 나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고, 특히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상품을 주셔서 너무 좋아요”라며 앞으로도 계속 캠페인에 참여할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올 5~6월에 함양군에서 학교주변 내 보차도 구분, 횡단보도 설치, 안전표지판 정비 등 어린이보호구역을 새롭게 정비해 준 것을 계기로 학교에서도 스쿨존내 주정차금지 안내 및 학부모 차량으로 등교하는 학생에 대한 지속적 홍보 등으로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은남 교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시고 협조해 주신 함양군과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전교생이 가방안전덮개를 해 오는 날까지 캠페인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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