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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남가람공원 칠암둔치 보행로 설치
장애인 및 노약자 등 편의 증진과 접근성 제고
기사입력: 2020/07/12 [18:35]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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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가람공원 칠암둔치에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로가 설치됐다 

 

장애인과 노약자 등의 편의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남가람 공원 칠암둔치 돌계단을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로로 바꿔 시민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진주시는 남가람공원 내 다소 불편했던 돌계단을 안전하고 편리한 흙 투수콘크리트 포장 보행로 설치를 지난 5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정비했다고 밝혔다.


문화예술회관 부근 남가람 문화거리에서 남강 칠암둔치로 이어지는 돌계단은 장애인 및 노약자 등 접근이 어렵고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이번 정비 공사를 통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로를 설치하고 기존 돌계단에 사용했던 돌은 보행로 주변 조경석으로 쌓아 주변 경관에 어울리도록 재활용했다.


칠암둔치에 설치된 야외공연장이나 운동기구, 산책로 등을 이용할 때 돌계단으로 접근을 못하는 사람들은 진주교 아래로 둘러서 가거나 경사가 급한 자전거대여소 방향 도로를 이용할 수밖에 없었으나, 이번에 설치된 보행로는 장애인과 노약자도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완만한 경사와 안전 난간 및 핸드레일을 설치해 공원과 둔치 내 시설 이용객들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개선했다.


또한 남강유등축제를 포함한 축제와 문화행사가 늦은 시간에 개최되거나 유동인구가 많을 경우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문화거리와 남강둔치를 다닐 수 있도록 경사로 주변에 밝고 효율이 좋은 LED 공원등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남가람공원과 남강둔치에는 문화시설과 운동시설,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다”며 “이번에 설치된 보행로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으니 산책 등으로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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