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교육
하동고, 벽화 그리기를 통한 긍정 에너지 up!
기사입력: 2020/07/12 [12:24]
이명석 기자 이명석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 지난 9일 ‘벽화그리기 프로그램’을 꿈키움 교실 학생과 진주대학생 연합봉사단 위더스와 함께 실행했다. 



하동고등학교는 작은 정원 만들기·체육관 리모델링·운동장 스탠드 도색·분리수거 창고설치·학생용 책걸상 교체 등 학교 내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쾌적해진 환경에서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더욱 고취 시키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9일 ‘벽화그리기 프로그램’을 꿈키움 교실 학생과 진주대학생 연합봉사단 위더스와 함께 실행했다.


기숙사에서 본관으로 이동하는 길에 있는 창고와 낡은 건물에 산뜻한 색깔과 이미지를 채우며 무미건조했던 공간에 활력을 불어 넣고 아름다운 미관을 개선했으며 벽화 속에는 “언제나 그랬듯 언제나처럼 이쁜 사람아! 힘내라는 말 대신 힘이 되는 사람이 될게.” “잘하는 게 분명 있을 겁니다. 그걸 더 잘 하면 되요.”라는 응원 문구도 있어 이 길을 오가는 학생들에게 긍정적 인식 함양을 돕게 된다.


그리고 학교 내 동편 계단에는 ‘나라사랑 벽화 그리기’라는 주제로 하동의 독립선언서 낭독하는 그림을 그려 호국정신과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역사적 사건을 알아내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 시키는 계기가 됐다.
대학생 선배들과 밑그림을 그리고 색칠하는 활동에 참여한 2학년 정재봉 학생은 “다같이 힘을 모아 벽화 그리기를 완성하고 나니 너무 뿌듯하고 기대했던 것보다 완성도가 높아서 보람 있었으며 나눔과 봉사 참여 기회를 가진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인용 교장은 “본 프로그램이 단순히 벽에 그림을 그리는 활동이 아니라 학생들이 재능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긍정적 심리 및 태도를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관심과 보살핌으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편안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우리 학생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명석 기자 이명석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