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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평생교육과 함께 배움의 즐거움에 빠지다!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평생교육 자격증과정·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등 인기
기사입력: 2020/07/13 [14:38]
한태수 기자 한태수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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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평생교육 자격증과정 교육 모습



함양군은 군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을 위해 부지런히 매진하고있다.

 

군에서 추진 중인 평생학습 중 크게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평생교육 자격증과정,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등 3가지를 꼽을 수 있다. 

 

군은 우선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제2의 교육기회를 제공해 생활 능력 향상 및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위해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대면 수업이 어려운 실정에 맞게 지난 4월 17일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시작으로 휴대폰이나 온라인 학습이 어려운 노인 학습자를 위해 강사가 직접 개별 방문해 학습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수업을 진행했다.

 

이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5월 둘째 주부터는 집합 교육을 시작했는데 손소독과 발열체크, 간격 유지하기를 충실히 지키면서 수업에 임하고 있다.

 

한글을 몰라 일상생활이 어려운 비문해 학습자들에게 성인문해교육은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학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자리 연계를 위해 자격증 취득에 대비한 평생교육 자격증 3개 과정도 큰 호평을 받으며 어려운 시기에 학습자들이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학습자들은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천아트지도사, 수채켈리그라피, 생활원예아트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코로나라는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수업에 임하고 있다.

 

앞으로도 군은 일반 군민들이 누구나 손쉽게 일상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자격증반을 발굴·개설해 군민들의 취업 및 사회활동 참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함양군은 올해 처음으로 평생학습의 꽃이라 불리는 평생학습동아리 지원 사업을 시행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까지 관내 활동 중인 동아리 총 20개 팀에게 활동비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함양군에 등록해 활동하고 있는 평생학습동아리는 총 37개 팀으로 참여인원은 450명에 이르고 있으며, 기타, 드럼, 색소폰 등의 악기동아리와 수채화, 목공예, 플라워아트 등의 예술 동아리, 중국어 및 지역문화재를 찾는 동아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기계발과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향후 함양군은 하반기에 명강사를 초청해 군민에게 색다르고 수준 높은 특강을 선사하는 군민자치대학을 계획하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학습 소외 없는 지역기반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5인 이상의 군민이 모여 학습 공간을 마련하고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해당 학습공간으로 전문 강사를 파견해주는 ‘Calling Class’를 시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함양군은 평생학습의 저변확대와 평생학습 과정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계층이 필요한 때, 원하는 내용을 배울 수 있도록 지역 내 기관, 시설, 단체를 연계해 연중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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