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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공예, 이야기전:시민 도슨트 교육 프로그램 개최
기사입력: 2020/08/06 [13:52]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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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창의산업진흥회는 8일부터 ‘진주공예, 이야기전:시민 도슨트 교육 프로그램’의 현장 학습과 도슨트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진주지역의 시민 도슨트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을 이수한 시민들은 내달 12일 진주성 내에서 개최되는 경남생활문화 및 문화교육축제에 참여해 시민예술작품을 해설하게 되고, 내년에 개최될 진주 공예 및 민속예술 비엔날레에서 도슨트로 활약하게 된다.


이미 지난달 23일부터 시작된 기초이론 강좌에는 경상대학교 문선옥 교수의 ‘진주 지역 공예의 역사’ 등 4개의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8일부터는 진주 지역의 각 공예전수관에서 현장학습을 진행하는데, 8일에는 장도장 전수관에서 경남도무형문화재 제 10호 장도장 기능보유후보자 임장식 선생으로부터 장도장에 관한 수업을 받고, 9일에는 단원공방에서 경남도무형문화재 제 29호 소목장 정진호 선생으로부터 전통 가구를 만드는 소목장에 관한 강의를 듣는다. 이어 세 차례의 전통 공예 현장체험 수업이 이어진다.


이번 시민 도슨트 교육 프로그램의 교육일정은 지난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16회 진행되는데, △도슨트 과정 이론 및 실무교육 △전통공예 장인들의 제작 현장 방문 △생활공예 품 제작 현장 방문 및 제작 체험 △도슨트 활동 실제 체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한편 진주창의산업진흥회는 이 도슨트 교육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공예 예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진주 전통공예를 생할 속에서 직접 체험하고 향유하게 하며, 내년에 진주에서 개최될 ‘공예 비엔날레’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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