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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지능형 도시’ 도약
기사입력: 2020/08/11 [16:43]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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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 완료 보고회



재난·범죄예방, 사회적약자 지원 등 ‘스마트도시 안전망’ 현실화

도시관제센터에 5대 연계서비스 구축, 112·119에 영상정보 제공

 

진주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서비스 운영에 나선다.

 

시는 지난 10일 진주시청에서 진주경찰서 112상황실, 진주소방서 현장대응단, 스마트도시협회, 진주시 지역정보화위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은 방범·교통·재난·환경 등 분야별 도시통합관리를 기반으로 112, 119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유관 기관과의 연계서비스를 통해 재난·범죄예방 등 스마트 도시 안전망을 구축·지원하는 사업이다.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을 통해방범·재난·교통·환경 등 도시의 주요 정보가 유기적으로 연계돼 도시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보다 편리한 ‘스마트 도시’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112, 119 등 재난안전 체계가 개별 운용돼긴급 상황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시와 112, 119, 사회적 약자(어린이, 치매인 등) 보호를 위한 정보시스템을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으로 연계함으로써 긴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단축 등 시민에 대한 안전 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은 방범·재난·교통·환경 등 각종 도시 인프라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연계·활용하는데 핵심 역할을 하는 기반 소프트웨어로 고가의 외국산 플랫폼 수입을 대체하기 위해 국가 연구·개발사업으로 개발됐다.

 

진주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된 국비 6억 원에 지방비를 더해 총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 사업을 실시했으며, △112센터 긴급영상 △112 긴급출동지원 △119 긴급출동 지원 △재난상황 긴급대응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등 5대 연계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조규일 시장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으로 진주시 전역에서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사업이 시민 위주의 진주형 스마트시티 구현에 한발 더 나아가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안전 도시 진주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시티 기반 구축으로 긴급 상황 발생 시 진주시 전역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각종 범죄, 재난, 구조 등의 CCTV 영상을 112, 119, 진주시 재난상황실 등에 실시간으로 제공해 골든타임을 확보하게 돼 시민안전 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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