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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용문전력 시청각장애인 가족에 희망물품 전달
추석맞이 사랑 나눔으로 코로나19 이겨내길 응원
기사입력: 2020/09/17 [13:22]
정병철 기자 정병철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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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 소재 ㈜용문전력 직원일동 시·청각 장애인 가족 대상 추석맞이 희망물품 전달식



㈜용문전력 직원일동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시청각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희망물품을 지난 16일 전달했다고 합천군이 밝혔다.

 

이날 ㈜ 용문전력 직원 부인회 김점순 회장이 합천군 종합사회복지관 별관에 위치한 시·청각 장애인 단체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멸치(1.5㎏) 140박스를 전달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시·청각 장애인 회원들이 전달식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이날 전달받은 멸치는 경남시각장애인협회 합천군지회 및 경남농아인협회 합천군지회에서 추석 전에 회원 각 가정으로 배달할 예정이다.

 

용문전력 직원 부인회 김점순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월 해오던 목욕봉사와 식사 대접을 중단한 상태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어려운 시기에 더욱 힘드신 시각 청각장애인의 건강과 행운을 바라며 사랑과 행복 나눔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인정이 넘치는 훈훈한 명절이 됐으면좋겠다”고 말했다.

 

경남시각장애인협회 합천군지회 허무근 회장과 경남농아인협회 합천군지회 최효성 회장은 “명절 때가 되면 수십 년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선물을 줘 삶의 희망을 갖게 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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