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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내년 국비확보 당정협의회 가져
지역 발전 방안…초당적 협력 당부
기사입력: 2020/09/17 [16:03]
송영복 기자 송영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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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가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2021년 국비확보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산시는 내년도 국·도비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및 국민의 힘과 지난 14일과 16일 2회에 걸쳐 각각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2021년 국비확보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김일권 시장을 비롯한 양산시 관리자 공무원과 김두관, 윤영석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등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는 이 자리에서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현재 중앙부처를 거쳐 국회에 제출돼 있거나 제출목록에는 빠졌어도 추진이 시급한 현안사업 28건에 대해 중점 설명했다. 

 

남양산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부산대 양산캠퍼스를 활용한 내진설비산업지원센터, 천연물안전지원센터, 생명환경연구센터 구축사업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인 통도사의 대웅전 및 금강계단 주변 정비사업 등 주요사업에 대해 당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예산반영을 요청했다.

 

김일권 시장은 “먼저 수해복구와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다 함께 힘을 모아 신속하게 대처해 잘 극복해 나가고 있는 만큼 시민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시는 인구 50만의 자족도시로 발전을 거듭해 나가고 있는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도시로 현재 어떻게 도시를 설계하느냐에 따라 시의 미래가 결정되는 만큼 어느 때보다도 국회의원과 시장, 도·시의원이 머리를 맞대 고민하고 함께 힘을 모아나가야 한다”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참석한 주요 당직자들도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지역경제의 어려움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시의 현안해소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건의한 사업에 국·도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당차원의 중앙지방간 소통창고의 가교역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현재 국회에 제출된 시의 내년도 국비확보 사업은 신규사업 54건, 계속사업 46건 등 100건으로 사업비는 총 134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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