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회
사천-김포 하늘길…운영 중단 7개월 만에 재개
하이에어, 신규노선 ‘23일 오후 2시부터’ 예약받아
기사입력: 2020/09/23 [15:56]
최민두 기자 최민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 하이에어 1호기   



소형항공사 하이에어가 사천공항과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오가는 노선을 25일부터 신규 취항함에 따라 23일 오후 2시부터 항공권 예약이 가능해졌다.

 

하이에어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부터 사천-김포 신규 노선 항공권을 항공사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을 받고 있다. 이로써 사실상 약 7개월 동안 영업이 중단됐던 사천공항에 활기가 돌 것으로 전망된다.

 

25일에는 사천공항에서 김경수 도지사와 윤형관 하이에어 대표이사를 비롯해 서부경남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한 신규 취항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26일부터 본격적인 부정기편 운항을 실시한다.

 

이번 부정기편 운항 기간 동안 사천공항의 탑승률 추이를 살펴 사천공항에 정기편 취항도 계획하고 있다.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는 매일 1회 사천과 서울노선을 왕복 운항한다. 이어 30일에는 하루 2회 같은 노선을 왕복 운항할 예정이다.

 

이어 하이에어 측은 “사천공항 신규 취항을 기념해 10월 1일부터 4일까지는 하루 3회 사천과 서울을 오가는 임시 증편운항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항공사는 신규 취항을 기념해 사천노선을 이용하는 승객 선착순 400명에게 스프레이형 소독제를 증정할 방침이다. 자세한 운항 스케쥴은 하이에어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항공사 측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정기적인 기내 소독과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면서 “현장부서의 근로자들도 엄격한 규정에 의해 위생관리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이에어는 현재 서울, 울산, 제주 노선을 운항 중이다. 이 항공사는 지난 2017년 울산공항에 본사를 두고, 이듬해 소형항공운송사업등록을 마쳤다. 이후 지난 해 항공기 2대를 도입해 국내 노선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최민두 기자 최민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