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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밤 수매 현장 찾아 격려
친환경 신원알밤 먹고, 코로나 이겨요!
기사입력: 2020/09/24 [13:17]
손재호 기자 손재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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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거창농협 신원지점 밤 수매 현장을 방문한 구인모 거창군수



구인모 거창군수가 지난 23일 본격적인 밤 수확기를 맞아 남거창농협 신원지점 밤 수매 현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구인모 군수는 올해 유난히도 길었던 장마로 인해 지난해보다 밤 굵기가 작고 수확량도 적어 근심하는 농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신원면은 연간 464농가 605㏊ 규모에서 600여 t의 밤을 생산하고 있다. 이는 거창군 생산량의 90%를 차지하는 규모다. 신원 밤은 해마다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구인모 군수는 수매현장에서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이라는 시가 생각난다. 대추 한 알 안에 태풍 몇 개, 천둥 몇 개, 벼락 몇 개 들었다는 말처럼 올해는 유난히 많은 비와 바람을 맞고 자란 신원 밤이 격한 시간을 견딘 만큼 작아도 야물다. 더욱이 올해부터는 친환경 인증을 받아 소비자들의 건강까지 신경썼다”며 “코로나도 이겨낼 영양만점 신원 밤 생산에 행정력을 힘껏 지원하겠다”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신원면의 전년도 밤 수매 물량은 636t, 평균가격 1570원/㎏으로 10억여 원의 농가소득을 올렸다. 그 중 336t, 62만 달러의 신선농산물 수출실적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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