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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현 진주원예농협 상임이사 대한민국 지역사회공헌 대상 수상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 및 사회에 더 많은 공헌과 봉사할 것”
기사입력: 2020/09/24 [16:18]
이현찬 기자 이현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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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규현 진주원예농협 상임이사가 ‘2020 대한민국 지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박규현(59) 진주원예농협 상임이사가 지난 22일 서울 용산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지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가 지원하고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지역사회공헌 대상’은 우리 사회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수상하는 권위있는 상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대상을 수상한 박규현 상임이사는 “생각지도 못했던 큰 상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 및 사회에 더 많은 공헌과 봉사를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 지역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한 박규현 진주원예농협 상임이사는 산청 출신으로 35년간 농협에서만 근무해 온 정통 농협맨이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진주원예농협 상임이사로 재직 중에 있다. 가족으로는 고성에서 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인 처와 3녀가 있다.

 

박규현 수상자는 ‘길을 모르면 길을 찾고 길이 없으면 길을 닦아라’는 故 정주영 회장의 말씀을 신조로 삼아 농협이 추구하는 기본이념과 농민의 이익을 충실히 대변하는 한편, 숙원사업인 지역 소상공인과 농업인 금융지원에 힘써왔고, 사회적 약자의 금융 애로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등 지역사회 경제발전에 기여해 수차에 걸쳐 농협중앙회장의 표창장과 공로상 등을 수상한 경력도 있다. 

 

상임이사에 취임한 후에는 퍼블릭 마인드(Public Mind·공적의식)를 중시해 농자재센터와 농산물유통센터를 건립해 심오한 내공으로 농업인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위해 상당한 실적을 이뤘고, 지역 내 경영이 어려운 농촌농협에도 현재 50억 원 정도를 무이자로 지원해 농협간의 상생을 위해 공헌하고 농협의 개혁에도 심혈을 기울여 왔다. 

 

2010년부터 매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해 연간 1500포기 이상을 지원하고, 불우이웃돕기 성금 지원, 농촌 사랑기금, 지역사랑기금 조성 과 각종 단체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경제발전과 약자 보호에 지대한 공헌을 한 공로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규현 상임이사를 아는 주위의 많은 사람들은 박규현 상임이사가 인연을 통해 만난 사람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간직해 ‘돈을 남기면 하수, 업적을 남기면 중수, 사람을 남기면 고수’라는 고토 신페이(後藤新平)의 말처럼 전국 각지에 인맥을 갖고 있는 수많은 사람을 남긴 고수라고 평하고 있다. 

 

박 상임이사의 여정(旅程)은 사람이 우선이라는 전제하에 매순간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남에게는 관대한 절제와 선택의 연속이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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