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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안전대책으로 행복한 추석 명절 만든다
기사입력: 2020/09/24 [15:42]
구성완 기자 구성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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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추석에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많아 

특별경계근무·비대면 화재안전 컨설팅 추진

 

경남소방본부가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화재안전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최근 5년간 화재통계에 따르면 추석 명절 동안 총 87건(하루 평균 17.4건)의 화재로 5명의 인명피해(부상)와 4억7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31%(27건)로 가장 많았다.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28.7%(25건)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올해 추석은 코로나 예방을 위한 이동 자제 요청으로 주거·생활공간 위주의 활동증가가 예상된다. 따라서 화재예방을 위해 도민의 안전의식 향상과 주거·생활공간 중심의 안전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경남소방본부는 도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불이야!’ 화재 알림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공동주택, 숙박시설, 전통시장 등 도내 1만4612개 시설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및 위험이 예상되면 관계인에게 화재정보, 안전 행동요령이 기재된 화재주의보 문자를 발송해 관계인이 화재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는 관계인 중심의 자율안전관리를 유도한다.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도 시행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종전의 캠페인 대신 언론매체에 소방관서장의 릴레이 기고와 소셜미디어, 대형전광판에 홍보 콘텐츠 배포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에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에는 소방공무원 3830명과 의용소방대원 9919명 등 1만3854명의 인력과 소방차량 641대, 소방정 2대, 헬기 1대 등 644대의 장비를 동원해 특별경계근무를 한다.

 

전 소방관서장은 지휘선상에 근무해 재난상황관리 및 현장대응태세를 확립하고 터미널 등 다중운집시설 32개소에 소방력(인원 563명, 차량 163대)을 근접 배치해 화재 취약시설을 집중 순찰한다.

 

이 밖에도 응급의료 상담 서비스를 강화해 병원·약국 등의 명절 휴무에 따른 응급의료 수요를 대비한다. 119종합상황실은 지난해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총 2506건, 하루 평균 627건의 응급처치 상담과 병원 및 약국을 실시간으로 안내했다.

 

이는 평일 163건 대비, 약 4배가 많은 수치다. 올해는 코로나로 상담 요청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석 연휴 상담인력과 수보대를 추가 배치해 도민의 안전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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