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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초 박서경 ‘전국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 수상
하울림, 제9회 태안전국국악경연대회 참가…판소리로 학생부 종합대상 영예
기사입력: 2020/10/19 [12:36]
이명석 기자 이명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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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초등학교 6학년 박서경 학생(사진)이 제9회 태안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학생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태안전국국악경연대회는 전통의 소리와 가락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별주부전’ 발원지에서 우수한 국악인재를 발굴하고자 매년 개최해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사)태안아리랑보존회와 (사)한국판소리보존회 태안군지부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10일 태안문화원 아트홀에서 ▶일반부 ▶단체(개인부) ▶학생부 등 3개 부문의 비대면 동영상 심사로 치러졌다.


하울림에서 판소리를 시작한지 4년 된 박서경 학생은 이번 경연대회 판소리 분야에 출전해 판소리·민요·무용·기악 등을 아우르는 학생부 종합대상을 차지해 충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하울림에서 초등부 상쇠를 맡고 있는 박서경 학생은 앞서 지난 7월 부산에서 열린 제34회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와 8월 개최된 제20회 진해전국국악대전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국악에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역 학생들에게 사물놀이, 농악, 판소리, 무용, 모듬북, 줄타기 등을 가르치고 있는 하울림은 코로나19 이후 첫 출전한 제22회 전국농악명인 경연대회에서 중·고등부 대상 등 개인·단체 6개 부문을 휩쓸며 국내 최고의 청소년예술단으로 우뚝 섰다.


지난해에는 전국국악경연대회 우수상, 전국농악명인경연대회 단체 은상, 국내 최고 권위의 전주대사습놀이에서 장원을 수상하는 등 매년 전국 규모의 국악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여두화 단장은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전국대회가 많이 열리지 않아 아쉬움이 컸는데 하울림의 전국농악명인 경연대회 6개 부문 수상에 이어 박서경 학생이 올해 3개 대회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하동청소년예술단의 명성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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