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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말 솜씨 뽐내고 교육 열매도 나눠요"
경남교육청, 24일 토박이말 어울림 한마당 온라인 잔치 연다
기사입력: 2020/10/22 [13:17]
김회경 기자 김회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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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과 사단법인 토박이말바라기가 24일 누리집을 통해 다섯 돌 토박이말 어울림 한마당 온라인 잔치를 연다.


그동안 토박이말 교육 이끎 교육청으로서 경남교육청이 추진해온 토박이말 교육 열매를 거둬 나누고, 학생들이 배우고 익힌 토박이말 솜씨를 뽐내고 나누는 자리다. 지난해는 국립진주박물관 앞뜰에서 함께 어울리는 잔치가 마련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어울리며 나누고 배우게 된다.

 

이날 온라인 잔치를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경남교육청의 토박이말 교육 이끎학교와 교사 연구회는 특색교육 활동으로 토박이말 교육에 힘써 온 학급과 동아리의 교육 열매를 거둬 갈무리하고, 학생들이 배우고 익힌 토박이말 솜씨를 뽐내는 지음몬(작품)을 모으는 일을 했다. 잔칫날에는 이러한 교육 열매와 뽐낸 솜씨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밖에도 토박이말을 놀듯이 배울 수 있는 겪배움(체험)하기, 토박이말 겨루기와 같은 여러 가지 놀배움거리에 참여할 수 있고, 관람한 뒤 ‘다녀갑니다’에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들온말(외래어)과 다른 나라말(외국어)이 마구 쓰이기도 하고 잘못 쓰이기도 하는 것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은 요즘, 교육청과 사단법인 토박이말바라기가 함께 마련한 이번 잔치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토박이말을 살리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토박이말 교육 이끎교육청으로서 우리 얼과 말을 살리는 토박이말 교육을 앞장서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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