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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부산 사하구 상생발전 자매결연 맺어
문화·체육·관광·경제 등 다양한 분야 교류
기사입력: 2020/10/29 [13:10]
박도영 기자 박도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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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



남해군과 부산광역시 사하구가 지난 28일 상호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군청에서 열린 ‘남해군-사하구 자매결연 협약식’은 장충남 남해군수·김태석 사하구청장·이주홍 남해군의회 의장·김기복 사하구의회 의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조복수 사하구 남해군향우회장도 참석해 두 자치단체의 돈독한 관계 증진에 힘을 보탰다.

 

장충남 군수는 교통·물류 중심 도시이자 생태·관광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사하구와 청년 친화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남해군이 한 형제처럼 닮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태석 사하구청장은 사하구에 많은 ‘남해 향우’들이 거주하고 있고 자신 역시 남해 남면 출신이라는 점을 들며 이번 자매결연이 당연하고 반가운 일이라고 화답했다.

 

남해군과 사하구는 향후 문화·예술·경제·체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켜 나가면서 지속가능한 공동발전 업무를 적극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지역 대표 축제 상호 방문·행정우수 사례 교류·민간단체 교류 지원 등 실질적인 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충남 군수는 “험한 바다와 척박한 땅을 가꾸고 생업을 이어가면서도 훈훈한 인심으로 이웃과 함께 협력하며 살아온 남해군민과 사하구민은 한 형제나 다름없다”며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서로 윈윈하는 시대를 열어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태석 사하구청장도 “남해군과 자매결연 체결은 남해 출신인 저에게 매우 뜻깊은 일”며 “앞으로 두 도시가 긴밀하게 협력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관계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태석 구청장은 남해군에서 추진하는 청년 정책에 존경의 뜻을 표함과 동시에 남해군만이 품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에 대해서도 찬사를 보냈다.

 

이날 장충남 군수는 ‘동행’의 의미를 담긴 서각 작품을 사하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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