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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내년도 역대 최대 규모 보통교부세 2566억 확보
민선7기 공약사업과 거제형 일자리모델 구축 집중
기사입력: 2020/10/29 [18:19]
강맹순 기자 강맹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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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가 역대 최대 규모 보통교부세 확보로 민선 7기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2021년도 보통교부세로 2566억 원을 지원 받는다. 

 

보통교부세는 지자체간 세원편재와 재정력 불균형을 시정하고자 지방교부세법에 따라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교부하는 재원으로, 용도가 지정된 국고보조금과는 달리 지자체가 자주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시 세입 중 약 21%를 차지하는 중요한 재원이다.

 

최근 코로나19 등에 따른 내국세 감소로 2021년 보통교부세 총 재원 규모는 전년 당초대비 2조 2000억 원이 감소된 44조 5000억 원으로 4.7% 감소됐으나 시는 전년 당초대비 123억 원 증가된 2566억 원으로 5%가 증가했다.

 

그동안 시의 보통교부세는 2018년 1254억 원, 2019년 2162억 원, 2020년 2443억 원으로 꾸준히 증가해왔다.

 

특히 민선7기 취임 이후 보통교부세가 큰 폭(2018년 1254억 원, 2021년 2566억 원)으로 증가한 덕분에 2020년 사상 최초 예산 1조 원 시대를 여는 밑거름이 됐다.

 

조선업 불황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1, 2차 긴급재난지원금과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등의 지원책을 마련하고, 긴급 지원에 나설 수 있었던 것도 보통교부세 역할이 컸다.

 

변광용 시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보통교부세 확보에 따라 공약사업을 비롯, 거제형 일자리모델 구축과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등의 역점시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지방교부세 및 국비 확보에 노력을 기울여 지역경제 회생과 시민생활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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