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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과 진주에서 코로나 추가 확진자 발생
창원·하동·사천 중심으로 ‘맞춤형 단계조정’ 유지
기사입력: 2020/11/24 [18:42]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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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코로나 확진자 발생을 알리며 긴급 브리핑 중인 조규일 진주시장


지난 23일 오후 5시 대비 창원과 진주에서 각각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오전 경남도에 따르면, 창원 6명 진주 1명 등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모두 지역감염 사례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오후 진주에서 추가로 확진자 1명이 확인돼 조규일 시장이 긴급브리핑을 진행했다.

 

먼저 경남 474번, 476번, 477번은 마산회원구 소재 아라리 노래방 운영자와 종업원이다. 세 사람 사이의 감염 선후와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 475번 확진자는 창원 친목모임 관련 확진자다. 지난 23일 등산 모임에서 확진된 473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이다. 473번과 475번은 창원시 성산구 소재 식당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다.

 

경남 478번 확진자는 창원시 거주자로 창원 소재 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실시했고, 24일 오전 양성판정을 받았다. 479번은 384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이었는데 증상이 발현돼 양성으로 판정됐다.

 

경남 480번 확진자는 진주시 거주자로 지난 10일 확진된 370번의 접촉자다. 당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격리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진주시에서는 추가 확진자 발생이 확인됐다. 본인진술에 따르면, 지난 17~18일 타 지역에 머무르다 귀가했고, 19일 발열 등 증상이 느껴졌으며, 23일 의원 진료시 코로나 검사 권고를 받아 자차로 검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진주시 추가확진자까지 포함해 24일 오후 2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478명이고, 입원 중인 확진자는 119명, 사망자 1명, 퇴원자 358명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남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과 관련해 시군의 의견을 종합해 본 결과 사천, 하동, 창원을 중심으로 맞춤형 대응이 실시 중이며 병상수용도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단계 격상으로 행정력을 분산하는 것보다 감염 위험도가 높은 곳을 중심으로 행정력을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당분간 ‘맞춤형 단계조정’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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