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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근 사천시장 선고 공판 23일로 연기됐다
12월 23일 오전 9시 40분으로 변경…사유 밝혀지지 않아
기사입력: 2020/12/01 [18:29]
최민두 기자 최민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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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뇌물)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송도근 사천시장 항소심 선고 공판이 연기됐다.

 

부산고등법원 창원재판부(창원지방법원)는 12월 2일 오전 9시 40분 315호 법정에서 진행하려던 항소심 선고 공판을 12월 23일 오전 9시 40분으로 변경했다. 변경 사유는 정확히 밝혀진 바 없다.

 

송 시장은 지난해 관급공사 편의를 제공해주는 대가로 지역 건설업자로부터 현금 5000만 원을 수수한 혐의와 사업가 2명으로부터 1072만 원 상당의 의류와 상품권 3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6일 결심공판에서 “징역 7년을 선고해 달라.피고인의 항소 부분은 모두 기각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송 시장은 최후 진술에서 “선출직 공무원으로서 재판을 받고 있는 자체를 크게 뉘우치고 있다. 깊이 반성하고 있고 남은 임기 동안 시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법원행정처는 지난달 23일 코로나19와 관련해 정부의 공직사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지역 상황을 고려해 재판기일을 연기, 변경(각급 법원 재량) 등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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