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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코로나 확진자 꾸준히 나와
양산 6, 합천 3, 김해 2, 창원 1, 진주 1명…총 13명
기사입력: 2020/12/02 [16:15]
윤구 기자 윤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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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일부 시군을 제외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시행되고 있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5시 대비 2일 오전 1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는 모두 13명(경남 636~648번)으로, 확진일 기준 1일 2명(경남 636, 637), 2일 11명(경남 638~648)이 나왔다. 

 

경남도는 2일 오후 1시 30분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전하며, 도민들의 코로나 방역협조와 주의를 당부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13명은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5명(경남 638, 639~642번)은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8명(경남 636, 637, 643~648번)은 접촉자 검사 과정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양산 6명, 합천 3명, 김해 2명, 창원 1명, 진주 1명으로 나타났다.

 

먼저 경남 643번과 644번, 그리고 646번부터 648번까지 5명은 1일 확진된 경남 634번의 가족이다. 이중 647번은 양산시 소재 한 초등학교 학생이며, 지난달 30일까지 등교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남 645번은 지난달 30일 확진된 부산 841번 확진자와 같은달 22일 접촉했다.

 

다음은 합천 확진자(경남 639~641번)로 모두 경남 54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2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 547번의 가족은 모두 5명이며, 547번이 부산 661번 확진자와 접촉 후 지난달 26일 처음 확진됐고, 이후 가족 모두 순차적으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김해 확진자 2명(경남 636, 637번)은 모두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창원 확진자 1명(경남 642번)과 진주 확진자 1명(경남 638번)은 기존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김해 확진자 2명은 접촉자 검사과정에서, 창원 1명과 진주 1명은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실시한 검사에서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 김경수 지사는 2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무증상자 비율이 절반 가까이로 늘었고, 밀접접촉자가 아닌 경우에도 감염되는 사례가 나오고 있으며, 다양한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세 가지 특징을 들며 ‘빨리 찾아서 빨리 차단하는’ 대응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도 관계자는 “도민들께서도 조금이라도 코로나19가 의심된다면 즉시 진단검사를 받아줄 것을 거듭 당부한다. 코로나방역에 있어 이번 겨울이 가장 중요한 시기다. 우리 도에서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를 ‘연말연시 모임 멈춤 기간’으로 정했다. 모든 공·사 모임과 행사를 자제해주시고, 수능 뒤풀이를 비롯한 성탄절, 송년회, 종무식, 해돋이 등의 행사도 일단 멈춰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과 점검을 방역당국에서 강화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도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협력이 절실하다.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감염의 우려가 있는 모임과 행사 등은 취소하거나 연기해 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2일 오후 1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645명이며, 입원 중인 확진자는 202명이고, 퇴원 442명, 사망 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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