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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덕수 남해대 총장 4년 임기 마치고 명예로운 퇴임식 가져
기사입력: 2021/01/21 [13:04]
박도영 기자 박도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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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대학 제7대 홍덕수 총장이 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식을 가졌다. 

 

전국 국공립전문대 중 국가 주요 재정지원사업 최다 선정…대학 발전 기여
항공정비학부 신설 전국 국공립대 최초 항공정비 전문교육기관 지정 이끌어

 

 홍덕수 경남도립남해대학 총장이 지난 20일 사회과학관 대학혁신융합지원실에서 교직원과 내외빈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가졌다.


 2017년 1월 경남도립남해대학 제7대 총장으로 부임한 홍덕수 총장은 재임 4년간 전국 국공립전문대학 중 최고의 취업률과 신입생 등록률을 달성하며 남해대학을 지역 대표 취업사관대학으로 발전시켰다.


 홍덕수 총장은 산청 출신으로 1978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경남도 보건복지국 장애인복지과장, 재정점검단장,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창녕군 부군수, 감사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2017년 1월 남해대학 총장으로 부임했다.


 홍덕수 총장의 재임기간 동안 남해대학은 전국 국공립전문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연속 달성했다. 교육부 대학 기본역량 진단 최고등급 ‘자율개선대학’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사업 선정,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대학혁신 플랫폼사업 참여대학 선정, 글로벌현장학습사업 10년 연속 선정, 경남 청년해외인턴사업 3년 연속 선정 등으로 총 200억 원의 국가 재정지원 사업비를 확보해 대학 발전을 위한 기초를 다졌다.


 전국 국공립대학 최초로 국토교통부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 지정 등 국내 어느 대학보다 더 높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대학의 주요시설 환경개선을 통한 쾌적하고 안전한 캠퍼스 조성 등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체육시설 개선, 기숙사 환경개선, 승강기 설치, 조리과학관 리모델링, 항공정비 다목적실습동 건립 등 총 13건 116억 3800만의 예산을 확보해 대학 시설 개선에 큰 공헌을 했다.


 홍 총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도립대학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자 지역민과 함께하는 한울대동제 개최, 경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보수 양성과정 운영으로 매년 250여 명에 달하는 경남의 문화관광해설사 교육 실시, 지역민의 평생학습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매년 12개 과정의 전문교육과정 운영, 원예조경과 귀농·귀촌 특별반 및 경남 귀농사관학교 농촌관광반 운영, 다문화 가족을 위한 요리교실 운영, 노인대학 커피바리스타 교실 운영, 해외 우호대학의 교환학생과 지역의 다문화 가족이 참가하는 아시아문화축제 개최를 적극 추진했다.


 홍덕수 총장은 퇴임사를 통해 그동안 대학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며 느꼈던 소회를 밝히며 “임기 동안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교직원과 학생, 송한영 대학후원회장, 신희철 총동창회장, 지역 인사 등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대학 구성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지역을 대표하는 공립대학으로서 명성을 높여나가도록 애써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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