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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한다
37대 차량 보조금 지원…2월 1일∼17일 신청 접수
기사입력: 2021/01/21 [14:59]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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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관내 어린이 통학차량 



진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의 건강보호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진주시에 등록된 경유 차량을 폐차하면서 어린이 통학용 소형 승합(9인승∼15인승) LPG 신차를 구입하는 차량 소유자에게 대당 70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올해는 37대 차량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으로 총 2억 6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신청은 2월 1일부터 17일까지, 시청 환경관리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특히 올해 특례조항이 신설돼 폐차 여부와 관계없이 LPG 어린이 통학차량 신차를 구입하는 경우에도 보조금 지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추가된 신고시설인 대안학교, 외국인학교, 장애인 복지시설 등과 기존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대상 시설 중 통학차량 미 보유 시설, 보조금 지원 대상자 선정 이전 2개월 이내에 폐차 말소 또는 신차를 계약하거나 구매 등록한 경우에도 보조금 지급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경유차는 LPG차에 비해 미세먼지 원인 물질인 질소산화물이 93배나 많이 배출돼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통해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대기 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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