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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맞아 부산·경남출신 항일투사 11명 훈장 포장 추서
향토사학자 추경화 선생 “건국훈장 애족장 7명, 대통령 표창 4명”
기사입력: 2021/03/02 [18:28]
김회경 기자 김회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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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사를 연구하며 충효실천운동본부 대표를 맡고 있는 향토사학자 추경화 선생이 3·1절을 맞아 부산·경남출신 항일투사 11명에 대해 훈장 포장이 추서됐다고 밝혔다.


2일 본지를 방문한 추경화 선생은 “건국훈장 애족장이 7명, 대통령 표창이 4명으로 그동안 발로 뛴 노력의 결과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먼저 건국훈장 애족장은 권동수, 김홍규, 유경환, 이춘근, 정해인, 조정규, 하성백 등 7명이다.

 

△권동수(기장읍 동부리 출신, 동래고보 재학중 반전운동하다 일경에 체포돼 1932년 9월 13일 부산지법에서 징역 2년 6월형 선고돼 옥고를 치름) △김홍규(창원서성동 출신, 마산공고를 나와 산업별 노조협의회 활동중 일경에 체포돼 1937년 12월 23일 부산지법에서 징역 10월형이 언도돼 옥고를 치름) △유경환(산청군 단성면 청계리 출신, 상해임시정부 의원 겸 청년단 총무로 활약중 일경에 체포돼 1921년 9월 2일 진주지청에서 징역 2년형이 선고돼 부산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름) △이춘근(부산 부민동 출신, 노동조합 준비위원회 공장연구회를 조직해 주도적으로 활동중 일경에 체포돼 징역 1년 집행유예 5년이 선고됐으나 500일간 옥고 치름) △정해인(진해 경화동 출신, 노동조합 준비 위원회 활동으로 이춘근 등과 함께 일경에 체포돼 징역 2년형이 선고됐으나 실제적으로 500일간 옥고를 치름) △조정규(진해 북부동 출신 일본 북신상업학교 재학중 항일투쟁으로 일본 신호시 재판소에서 징역 2년 형이 선고돼 신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름) △하성백(산청 단성 츨신, 3.1운동을 지도하고 일경에 체포돼 1919년 8월 9일 부산지법 진주지청에서 징역 2년형이 선고돼 옥고를 치름)


다음으로 대통령표창 4명 서봉수, 서성수, 정갑생, 황의형 등 4명이다.
△서봉수(창원 내서읍 출신, 마산 추산정 앞에서 아우 서성수와 함께 군중을 지도하며 시위를 지도하다 알경에 체포돼 1919년 5월 15일 마산지법에서 징역 4월형이 선고돼 옥고를 치름) △서성수(창원 내서읍 출신, 형 서봉수와 함께 마산 추산정 앞에서 군중을 지도하며 시위하다 일경에 체포돼 1919년 5월 15일 마산지법에서 징역 4월형이 선고돼 옥고를 치름) △정갑생(진주시 수곡면 출신으로 진주고보 재학중 학생시위와 전단지 배포하면서 시내 행진중 일경에 체포돼 대구복심법원에서 징역 4월 집행유예 5년형이 선고 옥고를 치름) △황의형(창원 회원동 출신으로 서봉수 서성수 형제와 함께 마산 추산정 앞에서 군중을 지도하며 만세시위를 전개하다 일경에 체포돼 1919년 5월 6일 마산지법에서 징역 4월형이 선고돼 옥고를 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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