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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세자트라 시민텃밭 특별함이 있다
제6기 세자트라 시민텃밭 분양 67팀 213명 선정
기사입력: 2021/03/02 [18:38]
김갑조 기자 김갑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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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수확 체험  



 “세자트라 시민텃밭은 특별함이 있다. 비닐을 사용하지 않고 농약과 화학비료 대신 친환경농법으로만 텃밭을 가꾸며 나눔을 실천한다”


나름 특별함이 있는 통영RCE세자트라 시민텃밭이 분양 하루만에 매진돼 최종 선정팀이 발표됐다.


 (재)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이 지난 2월 2일부터 통영RCE세자트라숲 홈페이지에서 2021년 제6기 세자트라 시민텃밭 분양 신청을 시작해 약 7시간만에 마감됐다. 최종 67팀 73구획 213명을 선정했다. 지난해에 이어 계속적으로 텃밭을 이용하는 팀은 30팀(45%)이며, 새롭게 참여하는 팀은 37팀(55%)이다.


 통영RCE세자트라숲 입구에 위치한 세자트라 시민텃밭은 통영RCE가 추구하는 배움과 나눔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ESD(지속가능발전교육)를 실천하는 곳이다. 2곳으로 나눠져 있는 시민텃밭은 총 1500㎡의 규모로 간단한 농기구와 관수시설, 평상 등이 갖춰져 있어 손쉽게 쌈채류에서 과채류 등 대부분의 작물들을 재배할 수 있다. 

 

 시민텃밭을 관리하는 통영RCE는 텃밭에서 사용되는 농기구 이용법과 관수 방법, 시비방법, 추천 재배작물 등 텃밭 이용에 대한 내용들은 추가 교육을 통해 소개 할 예정이다. 사용기간은 2022년 1월까지 11개월이다.


또한 텃밭과 더불어 모내기, 추수, 매실 수확, 유자청 담그기, 김장 체험 등 계절별로 대표적인 체험활동으로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삶을 배워가는 중요한 학습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시민텃밭을 관리하는 주상민PD는 “올해부터는 감자를 심고 싶다는 요청으로 한 달 앞당긴 3월부터 시민텃밭을 시작하게 됐다”며 “세자트라 시민텃밭은 일반 텃밭과는 달리 비닐, 농약,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농법으로 각종 식물을 재배해야 하는 규정을 잘 지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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