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회
초등학생이 그린 디자인 벤치 웅상지역에도 설치한다
양산 명동공원에 완공…기탁식 및 제막식 가져
기사입력: 2021/03/02 [18:39]
송영복 기자 송영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양산시가 초등학생이 그린 벤치를 실물로 제작·설치한 ‘의자공원’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명동공원에 조성하고 지난달 24일 기탁식 및 제막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철저한 방역 속에 코로나19 예방수칙(발열체크, 이용자 명부 작성, 손소독 등)을 준수한 가운데 김일권 시장, 박종대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벤치를 디자인한 학생과 학부모 등 최소 인원만이 참여했다. 기부증서 증정, 명예 디자이너 증서 수여, 제막 및 작품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8월 개장한 수질정화공원 내 ‘의자공원’이 지역명소로 각광을 받으면서 이를 확대하기 위해 두 번째 디자인벤치 공모를 진행했고, 최종 선정된 56개 작품을 ㈜경동스마트산업의 기부를 받아 명동공원 내에 설치했다.


 시는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김나림(평산초 6) 학생의 ‘손으로 전하는 예쁜 말’ 덕분에, 사랑해를 비롯해 56점 모두 실물로 제작했으며, 설치되는 벤치 옆에 디자인을 한 학생의 이름을 붙여주어 많은 아이들의 자부심을 높이는 데 의미를 뒀다.


 김일권 시장은 “두 차례 진행된 공모에 참여한 아이들의 벤치디자인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의 창의력과 기발한 상상력이 기대 이상임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인인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송영복 기자 송영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