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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사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학술회의
22일 오전 9시30분 양산 통도사서 열려
기사입력: 2012/09/19 [17:38]
송영복 기자 송영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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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이배용)는 9월 22일(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양산 통도사에서 ‘한국 전통사찰의 세계유산적 가치’라는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John Hurd(영국, 이코모스 자문위원회 회장) Guo Zhan(중국, 이코모스 부회장), Vasu Poshyanandana(태국, 이코모스 태국위원회 사무총장), Nobuko Inaba(일본, 쓰쿠바대 교수) 등 세계유산 및 불교문화 관련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한 가운데, 한국 전통사찰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검토하고 미래를 위한 보존과 활용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한국 불교는 역사적으로 한민족의 사상과 문화에 많은 영향을 미쳐왔고 특히 현재에도 불교문화가 유지·전승되고 있는 사찰은 생명력 있는 종교공간이자 유구한 전통을 지닌 건축문화유산으로서도 매우 가치가 있는 곳이다.

국가브랜드위원회는 이러한 한국 전통사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림으로써 대한민국의 신뢰와 품격을 높이는 기회로 삼고자 문화재청, 지방자치단체, 불교계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한국의 전통사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기 위해 관계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회를 구성하여 2년여의 연구·검토과정을 거쳐 7개 사찰을 잠정목록 등재 대상 사찰로 선정한 바 있다.

잠정목록 등재 대상 선정 사찰로는  법주사(충북 보은), 마곡사(충남 공주), 대흥사(전남 해남), 선암사(전남 순천), 부석사(경북 영주), 봉정사(경북 안동), 통도사(경남 양산)이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특히 세계유산 국제전문가들이 한국 전통사찰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술회의 전날인 21일에는 통도사(양산)일원, 23일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석굴암, 불국사(경주)를 탐방하는 일정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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