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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농업기술상 수상자들 상금, 하동군에 장학기금 기탁
대상 수상한 김종균 (주)동천 대표 500만 원 출연
기사입력: 2021/09/23 [18:01]
이명석 기자 이명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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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7회 세계농업기술상 수상자들이 상금을 후학양성 장학기금으로 내놨다. 


새로운 영농 기술개발과 소득향상에 기여한 우수 농업인을 발굴하고자 시상하는 제27회 세계농업기술상 수상자들이 상금을 후학양성 장학기금으로 내놔 지역사회에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기술개발 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종균 ㈜동천 대표와 협동영농 부문 우수상 수상자인 정재인 하동배영농조합법인 대표, 그리고 지도기관 유공공무원 정창규 농촌지도사다.


(재)하동군장학재단은 세계농업기술상 수상자들이 지난 17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김종균 대표 500만 원, 정재인 대표·정창규 농촌지도사 각 100만 원 등 700만 원을 미래 인재 육성기금으로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500만 원을 기탁한 김종균 대표는 앞서 지난 2004년 100만 원, 2016년과 2017년에도 각각 500만 원을 출연하는 등 지금까지 1600만 원을 내놓으며 미래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종균 대표는 “그간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하동군과 도움을 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하동 차(茶)가 세계 차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작으나마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향한 도전에 디딤돌이 돼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상기 군수는 “먼저 세계농업기술인상을 수상한 김종균·정재인 대표에게 축하를 드리며 하동군의 위상을 더 높인 것도 고마운데 어렵고 힘든 시기에 100년 미래의 주역들에게 주신 큰 선물은 희망을 키우고 꿈을 이루는 소중한 밀알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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