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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고등학교, 진주혁신도시로 이전 강력히 희망”
이전추진위·총동창회·진양하씨단목종친회 ‘한목소리’
기사입력: 2021/10/14 [14:51]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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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곡고등학교의 진주혁신도시 이전을 주장하고 있는 추진위


진주 대곡고등학교의 경남진주혁신도시 이전을 희망하는 목소리가 표출됐다.

 

대곡고진주혁신도시이전추진위원회, 대곡고 총동창회, 진양하씨단목종친회 등은 14일 오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대곡고등학교의 혁신도시 안착을 강력히 희망했다.

 

이들은 회견에서 “사라질 위기의 모교를 살리기 위한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학생들이 급격히 줄고 있는 현 시점에 ‘교육도시 진주’로 다시 부상하는 것이 진주 발전은 물론 경남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에게 고품격의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 △학부모와 학생에게 완벽한 교육편의 제공과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점 △다수 지역주민들과 학교 최초 설립자 친인척들이 적극 찬성하고 있다는 점 △혁신도시 주민들과 지자체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는 점 △명품 진주 교육도시 교육 인프라를 확대할 수 있다는 점 등을 ‘대곡고의 혁신도시 이전 타당성의 논거’로 들었다.

 

끝으로 이들은 “추진위에서는 학교동문과 지역민들의 염원을 담아 간절하게 요청드린다”며 “대곡고 이전은 위기에 처한 학교를 살리고 진주혁신도시 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으며, 적정규모의 학교 재배치에도 부합하는 최적의 대안이다”며 대곡고의 혁신도시 이전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대곡고등학교는 1967년 4월 개교한 학교로서 지난 54년 동안 지역민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재 육성에 크게 기여해왔다. 특히 대곡면 단목 출신 고 하경완 선생이 사재를 털어 교사를 건립한 후 국가에 헌납해 설립한 공립학교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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