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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시 진주, 코로나에도 중단없는 평생학습 지원
기사입력: 2021/10/14 [18:23]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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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성 어린이해설사 수료식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 온라인 학습지원 확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위한 종합사회복지관 운영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위한 복지사업 새롭게 추진

 

진주시평생학습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급격한 사회적 변화와 침체 속에서도 중단 없는 평생학습 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는 민선 7기 들어 처음 시작한 온라인 학습방 및 진주시 화상영어 운영 등 온라인 학습지원 체계를 확대 운영함으로써 진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코로나로 인한 교육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진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도 중단 없는 노인복지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탄력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코로나 장기화에도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복지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진주미래인재센터 3D펜 수업   

 

■미래인재센터, 다양한 학습 욕구에 부응하는 프로그램 제공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미래인재양성 ▷자기주도학습 ▷외국어학습 ▷진로진학설계 ▷복합인성교육 ▷온라인클래스 등 6개 분야의 2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개설한 초등경제교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제생활에 대한 이해와 가치관을 심어주고 합리적 소비생활을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가르쳐 주고 있어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시대를 대비하고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고자 시간과 장소에 제약없이 스스로 기초학습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학습지원 체계를 확대 운영해 진주시 청소년들의 학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학습방은 학교 교과 과정과 문제풀이를 통해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고 나만의 학습계획표 작성으로 자기주도형 온라인 학습이 가능하다. 회원가입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9월 말까지 6023명이 참여했다.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원어민 화상영어는 진주시 화상영어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레벨 테스트를 통해 수강생의 수준을 파악하고 원어민과 1대 1 또는 1대 2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한다. 연 5기, 8주 과정이며 기수별 270명 선착순 모집(저소득 100%, 일반 50% 진주시 지원)으로 매회 수강 신청이 조기에 마감되며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 진주미래인재센터 화상영어   

 

▶영어전자책 프로그램 또한 온라인 학습 수요에 응답하기 위해 올해부터 계정 수를 기존 250계정에서 2배로 확대해 500계정으로 운영 중이며, 수강 대상을 기존 초·중학생에서 유아 및 학부모까지 확대해 어린 유아를 둔 학부모와 자기개발을 원하는 수강자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노력하고 있다.


40여 개의 테마로 구성된 2120권의 eBook 콘텐츠는 스스로 다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2905권의 독후활동 콘텐츠는 기존 미래인재센터 영어전자도서관 소장 도서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미래인재 양성과 서민 자녀에 대한 교육지원을 위해 대면 수업과 온라인 학습을 병행 운영하며 올해 90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미래인재센터 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학부모들의 새로운 교육 서비스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내년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영어과학 프로그램 개설을 준비하는 등 미래인재센터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인재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 종합사회복지관 맞춤형건강서비스협약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복지관 운영

 

진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60세 이상 노인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교육·취미·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종합사회복지관 본관, 상평분관, 상락원, 청락원 등 4개관에서 어르신 1100여 명이 63개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코로나 속에서도 중단 없이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대면과 비대면 프로그램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한글, 서예, 영어 등 강의 위주 26개 프로그램은 대면으로 기체조, 노래교실, 국악 등 활동적인 37개 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인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위한 복지사업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복지서비스 제공 및 사후관리 대상자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뿐만 아니라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지회 여성회와 협약해 주 1회 저소득 밑반찬 사업도 추진한다.

 

▲ 동진주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들을 대상으로 서예 재능기부를 하는 모습   

 

지난 8월 25일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간호학과와 ‘취약계층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와 접촉이 제한돼 건강관리에 어려움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및 청소년에게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운 서예, 발건강, 국학기공, 국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의 지역아동센터나 복지관, 경로당 등에 재능기부 함으로써 지역민들과 함께 배우는 시스템을 운영한다. 복지관 이용자의 재능기부를 통한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복지관의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 및 지역주민 복지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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