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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물금읍 증산신도시 ‘빛의 거리’ 조성한다
기사입력: 2021/11/29 [18:15]
송영복 기자 송영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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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8월까지 11억 사업비 들여 도시 경관 향상
빛게이트 조형물·경관조명 볼거리 연출로 상권 활성화 기대

 

양산시 물금읍 증산신도시 일원의 상권 활성화 및 도시 경관 향상을 위한 ‘빛의 거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증산신도시 일원에 경관 조형물 및 디자인 조명 설치를 통한 명소화로 활기찬 도시 분위기를 연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침체된 상권의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는 빛의 거리 조성사업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지난 11월 15일 비즈니스센터 세미나실에서 디자인설계 초안 보고회를 열었다. 시는 12월 중에 2차 보고회를 거쳐 용역을 완료한 뒤 내년 1월 공사에 들어가 8월에 준공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사업은 1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물금읍 범어리 2784 일원의 증산신도시 내에 증산역로, 야리로, 메기로, 부산대학로, 원타운 등 중심 상권 진입부에 지역을 상징할 수 있는 빛게이트 조형물을 설치하고, 만남의 광장(라피에스타 앞)에는 무대와 경관조명 설치로 각종 공연이 가능하도록 하고, 상가로의 이동 동선을 유도하는 빛 테마거리를 조성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와 함께 보행자의 흥미 유발과 시인성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한 바닥조명과 가로등 기둥 및 수목을 활용한 경관조명으로 거리에 빛과 색을 입힘으로써 아름다운 야경과 볼거리를 연출하는 것도 이번 사업에 포함돼 있다.


김수곤 도로관리과장은 “증산신도시 빛의 거리 조성사업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증산신도시 빛의 거리 조성사업 추진은 정숙남 시의원이 지난해 12월 제178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침체된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빛을 이용한 특화거리 조성의 필요성을 제기한 것이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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