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종합
진주시, 실내체육시설 집단감염 긴급 대책회의
초등생 이하 이용시설 방역대책 집중 강구
기사입력: 2022/01/17 [16:44]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 실내체육시설 집단감염 대책회의 중인 신종우 부시장    


진주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코로나19 확산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최근 한 실내체육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학생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신종우 부시장 주재로 평생학습원장, 체육진흥과장 및 학원들이 밀집한 6개 동 지역 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확산 차단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확산상황을 공유하고 대응상황을 점검했으며, 확진자 증가가 우려되는 동 지역의 실내체육시설,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점검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백신 접종에서 제외되는 초등학생 이하 학생들이 이용하는 돌봄교실, 사립유치원,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방역 관리 대책을 집중 강구했다.

 

시는 학원, 교습소, 독서실 등에 대해 주 1회 이상 방역점검을 실시해 왔으며, 실내체육시설 집단감염 발생 이후 관내 233개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교육지원청과 긴급 간담회를 실시해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기본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지도·점검 등의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신종우 부시장은 “최근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 수가 연일 두 자리 수를 기록하는 등 우려가 큰 상황이다”며 “방학이지만 학생들이 많이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모두가 방역수칙을 준수해 코로나 확산 방지에 협조해 주길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한편 17일 오후 2시 50분 현재 진주시에서 13명의 코로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들은 관내 실내체육시설 관련 12명 및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관내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모두 78명으로, 날짜별로는 10일 1명, 11일 6명, 12일 14명, 13일 11명, 14일 8명, 15일 10명, 16일 16명, 17일 12명이다. 

 

 

구정욱 기자 구정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