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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미래교육 지원 전문가 양성
아이톡톡 활용한 수업 혁신 역량강화 연수
기사입력: 2022/08/07 [11:49]
김양수 기자 김양수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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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아이톡톡지원단 가운데 전문 교사 57명을 선발해 ‘미래교육 지원 전문가’로 양성한다.


아이톡톡지원단은 빅데이터·인공 지능(AI) 플랫폼 아이톡톡 운영과 현장 지원을 위해 2020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 3기가 활동 중이며 도내 초·중·고의 수석교사, 교감 등 총 283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활동은 아이톡톡 연수 강사, 월별 주제에 따른 연구 수행, 시스템 개발 참여와 기능 점검 등이다.


이번 연수는 지난 4일부터 시작해 19일까지 김해 수남초등학교에서 2일, 아이톡톡을 활용해 실시간 화상 연수 3일 등 총 5일간 30시간 열린다.


주제는 ‘아이톡톡을 활용한 수업 혁신 방안과 사례 연구’로 참여자 중심의 토의·토론 방식으로 운영한다. 연수를 이수한 교사들은 다양한 영역에서 미래형 수업 혁신을 학교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경남교육청이 개발한 빅데이터·인공 지능(AI) 플랫폼 아이톡톡은 2020년 9월부터 6개월간 시범 운영을 거친 후 2021년 3월에 정식 배포했다. 오는 2025년 아이톡톡 개발을 최종적으로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아이톡톡의 다양한 수업 지원 시스템을 이해하고 더불어 미래형 수업을 설계하고 활용하는 실천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두었다. 아이톡톡을 활용한 수업 설계뿐만 아니라 스마트 단말기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수업 모델을 공유하는 등 미래형 수업 혁신을 지원하는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


연수는 수업 활용 중심의 ‘배움형’, 아이톡톡 활용 수업 모델을 기반으로 수업을 설계하는 ‘수업 실습형’, 아이톡톡 활용 수업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콘텐츠 활용형’ 등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아이톡톡을 활용한 수업 구성을 기반으로 하되, 분반을 운영해 영역별로 전문가를 양성한다.


연수를 이수한 교사 57명은 올해 하반기 열리는 교사 맞춤 연수에서 전문 강사로 활동한다. 학교급, 교과, 아이톡톡 활용 정도, 관심 영역 등을 고려한 총 30개의 과정을 개설해 희망 교원 9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같은 맞춤형 연수는 아이톡톡으로 변화하는 수업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사천 사남초등학교 박주연 교사는 “아이톡톡을 활용한 수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선생님들과 함께 고민하면서 다양한 수업 사례를 구성해 볼 수 있어 유의미했다”라면서 “아이톡톡과 스마트 단말기를 활용한 수업을 실천하고, 많은 선생님에게 수업 사례를 나눠 볼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태환 창의인재과장은 “아이톡톡과 스마트 단말기를 활용한 수업 전문가, 학교 현장의 미래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전문가들이 학교 현장을 도와 학생의 개별성을 발현하는 맞춤형 수업 혁신을 이룰 것이라고 기대한다”라면서 “아이톡톡을 활용한 수업 혁신이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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