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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창원의 독립운동가 158인을 기억하겠습니다”
창원특례시, 제77주년 8·15 광복절 기념 적극 홍보 나서
기사입력: 2022/08/07 [17:10]
구성완 기자 구성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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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7주년 광복절 맞이 현충시설 점검에 나선 창원시


창원특례시는 제77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창원 출신 독립운동가 158인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하는 독립운동가 알리기 홍보는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리고자 독립운동가 158인의 이름이 새겨진 가로배너기를 창원광장 등 독립만세 운동을 전개한 창원지역 내 역사적인 장소에 게첨했다.

 

또한 8월 5~15일까지 ‘창원의 독립운동가 찾고~ 알고~ 기념하기 인증샷’ 행사를 실시해 참가자 2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광복절을 기념할 수 있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창원시 곳곳에 설치된 독립운동가 배너기 1개를 촬영하고 △인터넷을 통해 공훈전자사료관에서 독립유공자 정보, 독립유공자 공훈록, 촬영한 해당 독립운동가 검색 후 공훈록 내용 촬영 시청 누리집 시민참여 모집신청접수 란에 사진을 게시하면 된다.

 

창원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시책 사업, 보훈단체 운영 강화 및 활성화 사업을 지원하며 보훈 문화 확산 및 보훈 가족 예우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남표 시장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일제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애국정신으로 맞서 싸운 순국선열의 의지를 본받아 시민들도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이겨내길 바란다”며 “창원의 독립운동가 158인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도록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발맞춰 창원시 지난 5일 마산합포구 삼진지역 일원의 현충시설 6개소를 점검했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삼진 지역 내 주요 현충 시설인 △애국지사사당 △진전국가관리묘역(8의사묘역) △8의사 창의탑 △삼진독립의거 기념비 △열사 이교재선생 순국기적비 등 현충시설의 관리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창원특례시 현충시설은 총 41개소로 독립유공자의 공훈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독립운동 시설 14개소, 국가수호 또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사람들을 추모하는 △국가수호시설 27개소가 있다. 지역별로는 의창구 1개소, 성산구 5개소, 마산합포구 12개소, 마산회원구 3개소, 진해구 21개소다.

 

또한 창원시는 오는 15일 상남단정공원에서 창원 출신 독립운동가로서 조선독립 의열단을 조직해 항일 독립 투쟁을 펼친 단정 배중세 지사 순국 추념식이 치러질 예정이다. 

 

김종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을 널리 알리는 현충시설이 잘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들과 유족들이 편히 찾아갈 수 있는 현충시설 방문 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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