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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국제음악당 아트프로젝트보라 ‘소무’ 공연
새로운 관계성을 탐구하는 예술적 사색
기사입력: 2022/08/07 [17:26]
김갑조 기자 김갑조 기자 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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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신체를 모티브로 인간과 비인간, 젠더의식을 초월한 새로운 몸의 관계성을 탐구한 작품인 ‘소무’가 오는 13일 오후 5시 및 14일 오후 3시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에서 열린다. 

 

‘소무’는 안무가 김보라가 이끄는 ‘아트프로젝트보라’의 대표작으로 지난 2015년에 초연된 이래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공식 프로그램으로 프랑스 바뇰레 축제에 초청되는 등 국제적으로 호평받아온 작품이다. 2015년과 201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 우수작품으로 선정됐고, 현대무용의 성지라 불리는 벨기에 바리아 극장과 영국을 대표하는 현대무용 극장인 ‘더 플레이스 런던’, 우루과이 국립극장, 부에노스 아이레스 현대무용축제 등 8개국에 초청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공연에 앞서 워크숍과 심포지엄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공연 당일인 13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심포지엄은 ‘몸으로 듣고, 연주로 감각하는 음악’을 주제로 하며, 아트프로젝트보라의 예술감독 김보라와 TIMF앙상블의 피아니스트 이영우가 진행을 맡는다.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관할 수 있으며 통영국제음악재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8월 12일 오후 4시에는 예비 전문가를 위한 ‘소매틱 무브먼트 워크숍’이 예정돼 있다. ‘소무’ 공연의 리허설 디렉터인 박상미 안무가 및 전통음악 즉흥연주를 들려줄 연주자들이 진행한다. 또한 워크숍 당일에는 최소영 안무가와 ‘소무’ 출연자들이 통영국제음악당을 춤으로 소개하는 영상 촬영이 예정돼 있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2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 유통 협력 사업 선정 공연인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아트프로젝트보라 및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주관한다. 만 5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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