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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경남 한우 고급육 경진대회’ 성황리 개최
기사입력: 2022/08/11 [17:36]
김양수 기자 김양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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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4개 시·군 명품한우 31마리가 출품·도축…최고급육 선정
한우 농가의 고급육 생산의욕 고취…경남 명품 한우 우수성 홍보

 

한우 농가의 고급육 생산의욕 고취와 경남 명품한우 우수성 홍보를 위한 ‘제17회 경남 한우 고급육 경진대회’가 부경축산물공판장(김해시 주촌면 소재)에서 지난 9일 개최됐다.


경남한우경진대회의 사전 행사인 이번 ‘고급육 경진대회’는 한우 개량성과 측정 및 활용을 통한 지역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와 경남 명품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ASF(아프리카돼지열병), 코로나19 상황으로 최근 3년간 개최되지 못했으나, 평가의 지속성과 사룟값 인상 등 최근 어려운 한우농가의 사기진작 등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경남에서 2020년 3월 1일 이후 생산된(28~29개월령) 우수 거세우를 14개 시·군 22농가에서 31마리가 출품·도축해 최고급육을 가렸다.


최우수상에 진주시 박상민 농가(등급 1++A, 지육중량 543㎏, 경락단가 4만 9590원/㎏, 낙찰가 2692만 7370원)가, 우수상에 김해시 김창길 농가(등급 1++A, 지육중량 475㎏, 경락단가 4만 8010원/㎏, 낙찰가 2280만 4750원), 거창군 황명훈 농가(등급 1++A, 지육중량 569㎏, 경락단가 4만 5000원/㎏, 낙찰가 2560만 5000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고급육 경진대회에 참여한 경남도내 한우 31마리의 평균 성적은 육질 1++등급 68% 이상으로 매우 높은 성적을 보였다.


한편 고급육 경진대회에 이어 ‘2022년 경남 한우경진대회’가 다음달 23일 거창축협가축전자경매 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시·군 축협에서 출품한 우수 한우를 비교 심사해 시상하는 한우 품평회와 한우 모근을 활용한 유전체 유전능력분석 결과로 심사하는 유전체 유전능력 평가가 올해 신설돼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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