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제26회 젊은 개척연구자의 날’ 개최

대학원생들 연구의식 고취, 연구중심대학으로 성장하는 기틀 마련

유용식 기자 | 입력 : 2022/11/08 [09:53]

경상국립대학교(GNU)가 11월 8일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 2층 대강당에서 제26회 젊은 개척연구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경상국립대 대학원은 대학원생들의 연구의식을 고취하고, 뛰어난 성과를 낸 대학원생을 격려해 미래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고 연구중심대학으로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해마다 봄·가을 1주간을 젊은 개척연구자 주간으로 지정하여 각종 행사를 마련한다.

 

경상국립대 대학원은 이 같은 행사를 함으로써 4단계 대학원혁신지원사업의 성과를 도출·확산하고 이를 공유하여 대학원 혁신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젊은 개척연구자 주간에는 학술발표, 초청강연, 융복합 세미나 등의 행사가 학과별, 사업단별로 진행된다.

 

젊은 개척연구자의 날은 젊은 개척연구자 주간의 기념식 행사로서 축하공연, 환영사, 축사, 학생대표 인사, 우수논문 시상식, 수상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우수논문상 수상자는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이상의 학술지에 주저자로서 논문을 발표한 대학원생에게 수여한다. 이공계열과 의학계열은 SCIE, SCOPUS 등재지에 주저자로서 논문을 발표한 대학원생에게 수여한다. 예·체능계열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이상의 학술지에 주저자로 논문을 게재하거나 전국 규모 대회에 입상한 대학원생에게 수여한다. 

 

올해 우수논문상은 모두 84명이 받는다. 총장상인 최우수상은 교육학과 주야린, 화학과 이경석, 에너지시스템공학과 유근, 융합의과학과 박진호 씨가 받고, 우수상과 개척자상은 각각 13명과 67명이 받는다. 

 

경상국립대 대학원은 대학원 인력양성사업인 4단계 BK21 사업에 7개 연구단과 1개 연구팀에 선정되어 연구중심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한 확고한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 위상을 제고하고 질적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대학원생들의 연구 몰입도를 높이고자 2018학년도부터 전일제 대학원생 대상 전액장학금 제도를 마련했다. 그 결과 2022학년도에 등록금 재원 6억 원, BK21사업 32억 원, 국립대학육성사업비 등 교외 재정지원사업비로 18억 원 등 모두 56억 원의 대학원생 장학금 재원을 확보하여 대학원생들의 연구활동을 적극 지원해 왔다. 

 

남태현 대학원장은 올해 젊은 개척연구자 주간과 관련하여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되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대학원생과 지도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권순기 총장은 “젊은 개척연구자 여러분은 그동안 이룩한 학문적 성과를 바탕으로 경상국립대가 연구중심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연구에 매진하여 지식주도형 사회를 선도하는 우수한 연구자로 성장하시길 기대한다”며 “경상국립대 대학원에서 더욱 진지하고 열정적인 학문 탐구의 시간을 보내어서 자신을 한층 더 성숙시키고 도약시킬 준비를 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