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주민감사청구 시민협의회, '전국조직 완료' 홍보 활성화

▲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면담

사단법인 한국주민감사청구 시민협의회가 전국광역시도 본부 설치와 경남도 시군지부 설치를 완료하고 조직 및 홍보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허가제2020-11호 사단법인 한국주민감사청구 시민협의회(이하 시민협의회)는 홍순태(법학박사) 총재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조직을 완료하고 조직 활성화 및 청렴한 협회를 만들기 위해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시민협의회는 대의민주주의를 보완할 수 있는 직접민주주의 실현의 중요도구인 주민감사 청구제도가 본래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는 현실에서 실질적인 주민참정권 확대와 주민의 직접 감시 통제권을 확대해 자치행정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한 노력으로 지난 11일 경남교육청을 방문해 교육감 집무실에서 박종훈교육감을 만나 공직자 교육 및 직원 청렴에 대한 논의를 가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빅종훈 경남교육감을 비롯해 담당자와 홍순태 총재, 배병근 경남도 본부장, 권영준 총본부 총괄본부장, 김지영 총본부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주민감사청구 주민참정권 주민소송제도 취지와 공직자 청렴에 대한 면담을 가졌다.

▲ 양혜영 진주시의회의장 면담

이어 지난 12일에는 진주시의회를 방문해 시의회의장 집무실에서 양혜영 의장을 만나 주민감사 및 주민참정권 주민자치 홍보 교육 등과 관련한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양혜영 진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담당자와 홍순태 총재, 배병근 경남도 본부장, 이경임 사무처장, 하상근 진주시 지부장, 정영숙 총본부 부총재 등이 참석해 주민참정권 주민소송제도, 주민감사청구 제도 기능의 의미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민협의회는 주민이 주인이 되는 깨끗한 세상을 위해 전국광역시도 본부 설치를 완료해 전국적인 조직을 갖추고 조직력 강화와 활동 방법 등 홍보에 치중하고 있으며, 회원들 간에 소통과 협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경남도 시군지부 설치를 완료하고 경남도내 주요 기관단체를 방문해 홍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오는 3월 초 경남도본부 발대식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