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자전거협회 ‘추석 명절·10월 축제 맞이 환경정화 활동’10월 축제 성공 기원·쾌적한 자전거도로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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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자전거협회는 지난 23일 추석 명절과 10월 축제 대비해 축제장 인근에서 남강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읍·면·동 진주시 자전거협회 회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빛나루쉼터서 시작해 진양교까지 각종 쓰레기와 잡목을 수거했으며, 자전거도로 내 위험 요소들도 함께 점검했다.
행사에 참석한 설대호 자전거협회 회장은 “추석과 10월 축제 기간 진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진주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8월 M2 페스티벌에 이어 축제 맞이 남강변 환정정화 할동에 참여해준 자전거협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자전거도로 안전점검까지 함께해줘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 자전거협회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선도하는 민간단체로 2009년 4월 진주시자전거연맹으로 출발해 현재는 21개 읍·면·동 자전거동호회를 두고 총 회원 400여 명으로 구성돼 활동 중이다.
저탄소 녹색성장 구현에 앞장서며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대행진, 여성자전거투어단 운영, 시민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캠페인 등 각종 자전거 행사와 읍·면·동별 환경순찰반, 자전거도로와 남강변 정화활동 등 자전거 이용활성화 사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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