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14일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성산구 대원동) 중앙광장서 시식회와 다양한 이벤트로 로컬푸드 소비촉진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로컬푸드를 인식하고 가치도 공유할 수 있도록 로컬푸드 이미지로 제작된 ‘퍼즐맞추기 게임’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창원시 주요 인기 로컬푸드 시식회와 판매행사를 진행해 시민들이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종핵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로컬푸드 활성화는 환경보호, 지역경제 선순환과 도농상생 등 사회적 기능이 크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체험행사 를 통해 이해와 공감대 형성으로 로컬푸드 가치 확산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컬푸드직매장은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본관동 1층(성산구 창원대로 524)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 시직영 운영해 지역 200여 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을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유통과정을 최소화해 신선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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