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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민주주의 전당’ 유치에 나서
4·19의거, 부마항쟁 민주성지 역사성 당위성 설명
기사입력: 2013/03/21 [18:59]
전병칠 기자 전병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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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1960년 4·19의거의 도화선이 된 마산의 3·15의거와 1979년 10월 부마항쟁의 발원지인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민주주의 전당’을 유치하기 위한 활동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박완수 시장과 변승기 3.15기념 사업회장 등은 지난 3월 15일 제53주년 국가기념식에 참석한 정홍원 국무총리에게 ‘민주주의 전당’의 입지에 따른 역사적 당위성과 시민의 정서를 담은 건의문을 작성해 건의한 것을 국무총리실을 거쳐 행정안전부 담당과로 이첩·전달했다. 
 
창원시 실무과장은 지난 20일은 행정안전부 자치행정과 담당 관계관을 접견한 후 ‘민주화운동 기념 사업회법’에 의거 설치된 법인인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이사장 정성헌)을 방문해 관련 간부진에게도 민주성지인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민주주의 전당’이 당연히 건립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시는 중앙부처에서 공모계획이 수립되면 역사성과 당위성, 부지확보 계획, 주민정서 등을 골자로 하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수 있게 준비하는 등 실무유치전도 조만간 뛰어들 예정이다.
 
특히 창원시는 3·15의거 김주열 열사 시신인양지인 현 워터프론트 사업지에 민주공원과 추모광장을 1만1107㎡ 규모로 ‘민주주의 전당’ 조성위치로 계획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한국 민주주의 전당 마산유치추진위원회 30명의 발기인(공동위원장에 변승기 3·15의거 기념사업회장과 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 명예회장에 이주영·안홍준·강기윤·박성호·김성찬 국회의원과 박완수 시장, 고문에 박재규 경남대총장, 이순항·강주성·김종배·백한기 3·15의거 기념사업회 前회장, 공동추진위부위원장에 배종천 창원시의회 의장 등)으로 유치위원회를 발족하여 유치전에 나섰다. 
 
한편, 지난 대선기간 중 경남의 얼을 찾는 공약으로 ‘한국 민주주의 전당’을 창원시 마산지역에 유치하는 것이 제시된 바 있다. 이에 대한 조치로 국회에서는 부마항쟁 민주화 특별법이 제정 중에 있다. 전병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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