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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중국 우한시 집단폐렴 유증상자’ 국내 발생에 따른 주의 당부
중국 우한시 방문자 예방수칙 준수 및 입국 후 호흡기감염 유증상자 질병관리본부로 신고
기사입력: 2020/01/09 [16:30]
김갑조 기자 김갑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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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는 최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원인불명의 폐렴환자 집단발생과 관련해 국내 조사대상 유증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중국 방문자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통영시는 최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원인불명의 폐렴환자 집단발생과 관련해 지난 7일 국내 조사대상 유증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중국 방문자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우한시 방문력(2019년 12월 13일~17일)이 있으면서 폐렴 증상을 보이는 중국 국적의 36세 여성을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해 격리치료 중이며,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시행한 호흡기바이러스 9종 검사결과는 음성으로 질병관리본부가 추가적인 폐렴 유발 원인병원체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대책반’을 구성하고 24시간 긴급상황실 대응체계를 가동하는 등 예방관리대책을 강화하고 있으며, 추후 중국 등 발생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조사대상 유증상자의 검사 및 역학조사결과를 토대로 위기단계를 조정할 예정이다.


통영시보건소 관계자는 "설 연휴 등 해외여행객이 급증하는 시기로 발생지역 방문 시 가금류·야생동물 및 아픈 사람(발열, 기침 등 호흡기감염 증상)과의 접촉을 피하고, 손씻기 및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중국 우한시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1339콜센터 또는 보건소로 신고하기 바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감염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호흡기바이러스 9종은 메르스, 인플루엔자, 파라인플루엔자, 아데노바이러스, 사람보카바이러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사람메타뉴모바이러스, 사람코로나바이러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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