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지청장 김선재)과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안원환)는 거제·통영·고성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과 함께 27일 통영 리스타트플랫폼에서 2024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지청장 김선재)과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안원환)는 거제·통영·고성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과 함께 지난 27일 통영 리스타트플랫폼에서 2024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추진단 실무단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안전문화실천추진단 사업 추진방향과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산업안전 대진단’과‘안전 표지판 부착 캠페인’등 홍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원환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은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 중심이 되어 거제, 통영, 고성 지역의 사업주와 근로자의 안전 인식 전환과 안전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