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가 위탁 운영하는 밀양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정, 국립창원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관내 사회복지급식소 15개소를 대상으로 5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2025년 사회복지급식소 특화사업 ’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특화사업은 이동이 어려운 사회복지급식소 이용자의 특성을 고려해 센터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공연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됐다.1차 공연은 ‘룰루랄라 노래하는 혹부리 영감님’, 2차 공연은 ‘토끼, 자라와 함께 골고루 먹어요!’라는 제목으로 선보였다.뮤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오는 12월 8일까지 농업 분야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교육’ 신청자 80명을 모집한다.교육 과정은 농작업 분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과 시설하우스 내 전기 안전관리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농작업 안전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밀양 농업교육관리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방문 신청 모두 가능하다.교육은 오는 12월 10일(1회차)과 12월 17일(2회차)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지난 24일 가곡동 상상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급별 친절교육을 26일까지 3일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친절교육은 친절한 민원 응대 방법, 민원·직원 간 소통 방법, 직장 매너 등을 주제로 진행되며, 직원들의 친절도 향상과 친절한 밀양시 이미지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6급 2회, 7급 3회, 8~9급 3회 등 총 8회에 걸쳐 직급별 맞춤형으로 운영된다.특히 이번 교육은 10월 2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전 부서를 대상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지난 24일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과 업무 담당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밀양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열었다.이번 회의에는 공공위원장인 안병구 시장을 비롯해 대표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제9기 대표협의체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위원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최동근 사회복지전문위원회 위원이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됐다.제9기 대표협의체는 향후 2년간 지역복지 정책인 ‘복지도시 밀양’ 실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회의의 주요 안건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2일 밀양시 일원에서 밀양의 밤을 걷고, 맛보고, 즐기는 밀양 10개 다리 야간 걷기대회(Ten Bridges Night Walk Festiv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관광공사와 밀양시가 주최하고, 밀양문화관광재단(이사장 안병구)과 밀양시걷기연맹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해 밀양의 밤을 밝히며 특별한 야간 관광의 매력을 만끽했다.이번 축제는 밀양의 걷기길을 중심 콘텐츠로 육성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 최근 관광 트렌드인
밀양시는 지난 24일 햇살문화도시관 3층 회의실에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역치안협의회는 밀양지역 범죄예방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이번 회의에는 밀양시장, 밀양경찰서장, 밀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밀양소방서장 등 당연직 위원과 안전 관련 사회단체장 등 총 18명의 위원이 참석해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 방안, 실종자 수색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안병구 시장은 회의를 주재하며 “치안 문제는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서 안전하고 행복한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경민)은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부산공무원노조 확대간부 80명이 참여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7월 4일 체결된 공단과 부산공무원노조 간 업무협약의 후속으로, 협약이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생활 인구 유입·지역경제 활성화 등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날 행사에는 부산공무원노조 김명수 위원장과 확대 간부와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안재홍 본부장이 함께해 양 기관의 교류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했다.참가자들은 네이처 에코리움, 요가컬쳐타운, 파머스파켓 등 밀양의 지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밀양의 귀농·귀촌 지원 시책을 홍보했다고 24일 밝혔다.부산은 매년 밀양으로 전입하는 귀농·귀촌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부산을 비롯한 울산·경남지역의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지역 생활 환경, 농업 여건, 귀농·귀촌 현황, 각종 지원사업 등을 안내했으며 방문객들은 개인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함께 제공받아 높은 관심을 보였다.또한, 행사에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지난 6월부터 시설고추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술명장 기술 이전 징검다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교육은 오는 12월 22일까지 총 5회 추가 운영될 예정이며‘징검다리 교육’은 전문 재배기술을 보유한 농업기술명장의 노하우를 신규 농업인에게 직접 전수해 현장 기술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실습 중심의 교육 과정이다. 현재까지 18회차 교육이 진행된 상태다.올해는 시설고추 과정을 개설해 심상환 고추 명장이 재배 경력 5년 이하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시설
밀양시 교동(동장 정경자)은 교동 주민자치회(회장 박명이) 주관으로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경상북도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견학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20명과 공무원 4명 등 총 24명이 참여했으며 전통 문화유산을 연계한 관광객 유치 사례와 지역자원 활용 방안을 배우며, 교동 발전에 적용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위원들은 먼저 안동하회마을을 방문해 전통 문화유산 보존과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사례 와 예천군의 회룡포와 장안사를
밀양시 공동육아나눔터 1·2호점은 대구 이시아폴리스 내 캘리클럽에서 2025년 돌봄품앗이 전체모임 2회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현재 품앗이 활동에 참여 중인 13개 그룹, 100여 명의 가족이 함께했다.이번 전체모임은 품앗이 참여자 간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고, 품앗이 활동 경험을 공유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게임과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주말 여가 시간을 보냈고, 육아 경험을 함께 나누며 연대감을 강화했다.한 돌봄 품앗이 회원은 “아이들과 함께 뛰고 웃으며
밀양시 가곡동(동장 김혜영)은 가곡동 통장협의회(회장 김명숙)와 함께 직원과 통장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울산시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단합대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단합대회는 가곡동 발전을 위해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통장들과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을 강화하고 조직 내 협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김명숙 회장은 “이번 단합대회로 가곡동을 위해 늘 앞장서는 통장들과 직원들이 더욱 든든한 협력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혜영 가곡동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통장들과 직원들이 이번 단합
밀양시는 올해 본예산보다 752억원(6.9%) 증가한 1조1594억원 규모의 ‘2026년도 본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시는 사상 처음으로 일반회계 1조원 시대를 맞아, 재정 역량 확대에 걸맞은 복지·교육·미래 먹거리 사업에 중점을 두고, 시민 생활 안정, 촘촘한 복지 지원, 미래 교육지원 확대 등 분야별 필요 사업을 면밀히 검토해 효율적이고 건전한 재정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편성했다.특히 채무 발행 없이 일반회계 1조원을 달성한 만큼, 앞으로도 재정건전성과 성장 가능성을 균형 있게 관리해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오는 12일 1일까지 시의 정책, 문화·관광, 축제·행사, 맛집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하고 홍보할 ‘2026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알리미’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블로그 10명, 유튜브 5명, 인스타그램 5명 등 총 20명이며 오는 2026년에는 인스타그램 부문을 새롭게 신설해 더 다양한 플랫폼에서 밀양의 매력을 알리고자 한다.선발된 SNS 알리미는 내년 연말까지 밀양시의 숨겨진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등을 발굴해 품질 높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관외에서 전입한 시민들이 밀양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차 전입자 웰컴 투어-누구나코스’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2차 웰컴 투어는 2025년 1월 1일 이후 관외에서 밀양으로 전입한 시민 중 신청자 3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했다.시는 관외 전입자에게 우편 안내문을 발송해 참여를 독려했고, 높은 관심 속에 신청이 이어지며 전입자들의 밀양 정착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지난 21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사)장애인부모연대 밀양시지회(회장 황순옥) 주관으로 ‘제10회 장애인부모연대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장애아동과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한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기관·단체 관계자,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먼저 1부 기념식은 △식전 공연 △유공자 표창 △장애인 미술대회 시상 △내빈 소개 △대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고 이어진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지난 21일 주요 사업장과 민생 현장을 방문해 현안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 점검은 △송기인 신부 기부채납 산림 현장 △삼랑진119안전센터 신축 청사 등에서 진행됐다.삼랑진읍 용전리에 위치한 기부채납 산림 현장은 송기인 신부가 기부한 21.25㏊ 규모의 임야로 시는 현재 일부 구간(6.65㏊)에 편백나무 조림 사업을 완료한 상태다.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조림 현황을 확인하고, 편백 조림, 명상의 숲 조성, 수종 갱신 등 향후 활용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아울러
밀양시 하남읍(읍장 안선미)은 지역문화와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주시와 양산시 등에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견학은 다른 지역의 우수 문화·관광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직원들의 안목을 넓히기 위해 추진됐으며 직원들은 3~4명씩 팀을 이뤄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진주 수목원을 비롯해 양산 국화축제, 경주 천년숲정원 등을 여러 현장을 방문해 공간 설계와 조형물 구성 등 다양한 우수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체험했다.견학 결과를 전 직원들이 공유하고 이를 읍정과 지역사업에 어떻게 활용할지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지난 21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지방세 업무 담당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지방세 담당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찬회는 변화하는 지방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방세 담당 공무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찬회에는 세무과, 기획예산담당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지방세 업무 담당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했다.연찬회는 단순한 직무교육을 넘어 지방세 담당 공무원의 심리적 안정 회복과 조직 내 협업 역량 강화에 중점을
밀양시 내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민귀옥, 민간위원장 황명순)는 지난 21일 ‘함께하는 행복,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생신을 맞은 홀로 어르신 2가구를 방문해 생신상을 마련해 드렸다고 밝혔다.협의체 위원들은 생신을 맞은 저소득 홀로 어르신 가구를 찾아 정성껏 준비한 선물과 생신상을 전달했으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생신상을 함께 나누며 생신을 축하하는 시간을 보냈다.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은 “홀로 지내며 외로운 시간이 많았는데 이렇게 생일을 챙겨주니 정말 고맙다”라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따뜻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