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공연과 연계 실시

산청군 신안면은 지난 23일 원지둔치에서 열린 생명나무 버스킹 공연과 연계해 주민 체험형 인구정책 홍보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기존 설명 중심 인구정책 홍보에서 벗어나 주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경험 중심 행사로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참참 게임을 통해 폴라로이드 사진 및 인구정책 홍보물을 제공하고 산청에 살고 싶은 이유 메시지 카드 작성으로 각자의 생각과 좋은 점을 엽서에 적으며 공유했다.

신안면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접 산청의 매력을 적고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인구정책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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