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한중 장학생 선정… 총영사관으로부터 장학증서 수여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는 중국학과의 최정인 학부생(4학년)이 주부산중국총영사가 수여하는 ‘2025년 한중 장학생’에 선발되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장학사업은 한중 양국 간 민간 우호 교류를 강화하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지역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중국학과 최정인 학생은 “이번 주부산중국총영사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매우 영광이다. 늘 관심을 갖고 지도해 주신 중국학과 교수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하게 학업과 다양한 활동에 임하여 기대에 부응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창원대학교 중국학과는 국제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학생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총영사관 등 해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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