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청년정책 홍보·콘텐츠 제작 활동 마무리”

국립창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드림 서포터즈’ 해단식 모습.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1월 10일, 6개월간 활동한 ‘청년드림 서포터즈’의 공식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드림 서포터즈’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청년층의 정책 인지도 제고와 참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서포터즈들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청년정책 카드뉴스 제작 ▲정책 홍보영상 기획·촬영·편집 ▲창원고용복지+센터와 연계한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참여기업 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청년정책의 현장 목소리를 알리고 정책의 체감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해단식에서는 활동 우수팀 시상, 서포터즈 활동 영상 상영, 참여 소감 공유 등이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직접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며 청년정책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상희 국립창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청년드림 서포터즈는 청년들의 시선에서 정책을 이해하고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홍보와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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